누수탐지비용 왜 이럴까?

한 때 GE의 연구원으로 명성을 떨쳤던 찰스 슈타인메츠(Charles Steinmetz)가

고문으로 활동할 당시의 일이다.

 

어느 날 어떤 터빈 발전기의 문제점을 진단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당시 아무도 그 문제를 밝혀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문제 발생 지역에 직접 가서 상황을 살펴본 다음

분필로 터빈 위에 선을 그어서 고장 난 축차 부분을 표시했다.

그리고 나서 회사 측에 1만 달러의 청구서를 제출했다.

 

 

GE와 고객 측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그 고액의 청구서에 대한 내역서를 요구했다. 슈타인메츠는 순순히 내역서를 작성해 주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분필 값 1달러와 터빈의 고장 난 부분을 표시하는 데 필요한 지식 비용 9,999달러.'

이른바 지식정보화사회의 핵심 자원이

'지식과 정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출처] 188. 분필 값 1달러, 지식 비용 9,999달러|작성자 솔개

 

 

 

 

 

장비 사용 유무 등 작업환경에 따라 비용 변동이 발생합니다. 

육안으로 확인하는 경우가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보다

저렴하게 비용을 청구하는 것이 대부분의 누수전문가 일 것입니다.

 

누수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바쁜 시간 중에도 빠르게 처리하여 시간이 절약되는 등의 이익이 있기때문에 도의적인 부분을 감안하여 저렴한 비용을 청구할 것이고,

 

고객입장에서 보면 장비만 우르르 가져와 하는 시늉과 시간을 낭비하고 비용은 비용대로 과다청구하는 것보다 기술노하우로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저희도 간혹 쉬운 이해를 위해 누수탐지와 병원진찰을 비교하여 고객님께 설명드리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엄연히 사람(생명)과 건물(비생명)이라는 큰 차이가 있으니, 적절한 예시는 아닌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렴한 진료비는 의료보험(국가보조)로 인해 발생하는 부분이며, 누수탐지의 경우에도 국가지원제도 혹은 보험처리가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누수탐지공사 비용은 수리후, 누수가 발생하지 않는 조건으로 시공을 하는 것이 적절하며, 비용 부분은 미리 구두합의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하여야 추후 문제발생 소지가 줄어듭니다.

충분한 설명이 되었길 기대해봅니다.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는 여기를,

 

전국 누수탐지 베테랑들 집합소!!

 

http://watermaster119.modoo.at

 

 

 

누수탐지비용 관련 링크를 걸었습니다.

http://blog.naver.com/wsv1213/220700595704

 

하나는 정 없으니, 하나 더~ 링크를 걸었습니다.

http://blog.naver.com/wsv1213/22054168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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