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탐지비용 왜 이럴까?
한 때 GE의 연구원으로 명성을 떨쳤던 찰스 슈타인메츠(Charles Steinmetz)가 고문으로 활동할 당시의 일이다. 어느 날 어떤 터빈 발전기의 문제점을 진단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당시 아무도 그 문제를 밝혀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문제 발생 지역에 직접 가서 상황을 살펴본 다음 분필로 터빈 위에 선을 그어서 고장 난 축차 부분을 표시했다. 그리고 나서 회사 측에 1만 달러의 청구서를 제출했다. GE와 고객 측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그 고액의 청구서에 대한 내역서를 요구했다. 슈타인메츠는 순순히 내역서를 작성해 주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분필 값 1달러와 터빈의 고장 난 부분을 표시하는 데 필요한 지식 비용 9,999달러.' 이른바 지식정보화사회의 핵심 자원이 '지식과 정..
아파트,빌라,주택 등 소규모
2016. 9. 17.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