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와 칸트의 도덕 법칙에 윤리적 입장
공리주의와 칸트의 도덕 법칙에 윤리적 입장 칸트에 의하면, 인간은 평등하므로 도덕 법칙은 절대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역지사지의 입장을 강조하였다. 칸트는 인간에게 실천 이성이 있어서 이 이성이 스스로 보편타당한 도덕 법칙을 세우고 이에 따라 자율적으로 행동한다고 본다. 이 때 이러한 명령을 실행하는 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모든 행위의 동기로 하여 행위하는 것이 곧 도덕적 행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 행동의 결과가 나에게 어떤 이익을 줄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양심의 명령에 따라 행위함이 나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양심의 자율적 선 의지에 따라 살아가면 된다. 그렇다면 절대적 보편적 윤리는 존재하는가에 대하여 반대입장을 취하는 공리 주의를 살펴보자. 공리주의는 최대다수최대행복을 주장한..
생각들
2016. 9. 26. 12:17